기업

대상

담수담 2021. 7. 5. 17:59

시가총액 9580억

배당수익률 현재가 기준 2.53%

배당성향은 2018년 30% 19년 20% 20년 20%

 

21년 분기 영업익 545억 순이익은 411억

 

소유브랜드로는 청정원, 미원, 순창, 종가집 등이 있다.

 

0) 탑다운

실적 개선폭 큰것으로 예상

 

현재 음식료 섹터 역대급 디스카운트

일반적으로 음식료 섹터는 코스피대비 프리미엄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2010년에 곡물가 및 환율 변동성이 커짐+ 정부의 물가통제로 이익이 훼손됐지만 이후 지수대비 회복하는 모양새. 지금과 닮아있음.

 

1분기만에 2배 넘는 상승을 보여주고 내려오는 옥수수 선물

 

향후 음식료섹터 전망

 

 

가격인상 초기에는 수직계열화 업체가 유리 올해 2~3분기부터 소재/사료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가격인상 초기 Cycle인 셈이다. 하지만, 정확한 가격인상 시점을 예측하긴 어렵다. 업체별로 원재료 단가 상승이 시작 되는 시점도 다소 차이가 있고, 정부가 업체들의 가격인상 시점을 통제하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모든 소재/사료 업체들의 실적 개선 가시성에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또한, 실제로 가격인상이 일어나더라도 초기에는 이익이 크게 급감할 수 있다. 식품 업체들이 가격인상 을 하는 것은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악화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격인상 초기에는 실적이 잘 나올 수가 없다. 높은 원가 상승을 한번에 판가에 전가 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기 실적 이 굉장히 부진하지만, 중장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정확하다. 위와 같은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가격인상 초기에는 수직계열화 업체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수직 계열화 업체는 과거에도 곡물가 상승 구간에서 연간 이익 레벨이 안정적으로 상승했었다. 순수 소재/ 사료 업체 대비 마진을 방어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재/사료 외의 다 른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총원가 경쟁력이 순수 소재/사료 업체 대비 높다. 곡물 매입액 대비 전사 이익 레벨이 높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 대상, SPC삼립, 롯데푸드, 팜스코, 선진과 같은 업체들이 수직계열화 업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당사는 시황 변화에 따른 이익 변동성과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감안했을 때, CJ제일제당, 대상, SPC삼립을 좀 더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다. 3사 모두 글로벌 사업이나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고, 가격 전가력이 높은 강력한 캐쉬 카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순수 소재/사료 업체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개별 기업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약하면, 국제 곡물가격이 하락할 때 중장기 이익 레벨이 다시 감소할 수 있고, 가격인상 초기에는 실적 레벨이 급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곡물가격 상승세가 둔화될 수 있다. 글로벌 작황이 양호하고, 중국 돈육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면, 향후 곡물 수급이 좀 더 타이트해지 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키움 박상준 레포트 참고)

 

1) 기업 분석

대상의 최근 실적

매출과 순이익 꾸준히 우상향. opm은 4%이상을 유지하고있는 모습

per밴드와 roe 추이

이에 비해 per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순차입금은 꾸준히 줄여가는 모습

현재 순차입금액은 3000억

대상의 사업영역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41054397880103854&svccode=04 

 

비핵심자산 매각 대상㈜, 5년래 최대 '현금 확보'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잇따른 자산 매각으로 대상㈜의 현금성 자산은 최근 5년래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1906억원 규모였던 현금성 자산은 매년 꾸준히 늘리면서 2020년 3분기 말 기준 4948억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전년대비 약 2배 가량 급증한 수치다.

신시장으로의 진출이 예상됨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9172522554

 

'우량채 등극' 대상, 1000억 회사채 발행

[㈜대상이 베트남 현지에 설립한 하이즈엉 공장.(사진=㈜대상)][데일리동방] 신용등급 상향으로 우량채 반열에 올라선 ㈜대상이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높아...

www.ajunews.com

1분기 회사채 발행한 이력.

 

2) 시장분석

 

매출비중

80% 이상의 매출이 식품에서 발생(1분기 자료)

대략 전년도 매출 3조 중 2.5조가 식품에서 발생 나머지는 소재(전분당, 라이신, 특이하게 베트남 법인 생산 msg 종합조미료 일반 전분은 소재로 들어감)

 

김치의 ms가 낮아지지만  인도네시아 전분당과  msg의 점유율 상승중.

 

소재사업 마켓쉐어

 

품목별 매출액 현황,  생각보다 가공식품의 매출이 크다.
대상의 전반적인 매출 비중을 보자면 의외로 식품매출은 정체이며, 소재 매출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반면에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식품 기여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소재는 다소 정체되어있다. [출처] 대상과 전분당, 옥수수 분석작성자 텃밭농부

 

사업부문별 영업이익률 추이를 보면, 소재의 2013년 ~ 15년 상승곡선 이후 우하향. 식품분야의 경우 2018년부터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출처] 대상과 전분당, 옥수수 분석작성자 텃밭농부

 

 

이는 해외 매출 발생 등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2018년 이후부터 사실상의 성장은 해외 매출액에서 발생하고 있고, 영업이익률에서도 해외 비중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소폭 상승하였다. [출처] 대상과 전분당, 옥수수 분석작성자 텃밭농부

 

아시아, 아메리카 매출신장

 

1. 식품사업

 

1996년부터 도입한 국내 대표적인 종합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햇살담은간장' 등 전통 장류부터 '미원', '감치미' 등의 조미료류, 식초, 액젓 등의 농수산식품, 서구식품, 육가공식품, 냉동식품,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1987년부터 도입한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인 '종가집'을 중심으로 맛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등의 김치류 및 반찬류, 두부류 등의 신선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B2B 식자재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대상베스트코㈜를 흡수 합병하였습니다. 대상베스트코㈜는 2010년 인수, 투자를 시작으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공산품 등의 유통판매를 해온 회사로, 당사는 합병을 기반으로 제조 역량과 유통 역량의 결합을 통해 B2B시장에서의 지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T.MIWON INDONESIA는 MSG를 기반으로 한 조미료 사업과,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 전분당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미료 제품은 Miwon, Bio Miown, IndoRasa, Miwon Plus 브랜드와, Orgami 액상비료 브랜드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전분당 사업의 경우 2017년 3월부터 옥수수를 원재료로 한 옥수수 전분 및 고과당, 액당, 저감미당, 부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를 위하여 중국과 미국에 제조법인을 추가 설립하였습니다. 신규법인의 제조 인프라를 활용하여 김치, 편의식, 소스, 고추장 등 다양한 K-Food의 현지 생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한 매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더불어, 포장김치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은 종가집 김치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4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김치로는 처음으로 할랄 인증과 코셔 인증도 받았습니다. 일본 수출의 90% 이상, 아시아 수출의 80% 이상을 현지인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외 주요 해외법인을 통해 꾸준히 한국김치, 장류, 현지생산 김치, 김치라면, 편의식, 육가공류, 김류,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정풍은 추출/농축 기술을 기반으로 소스및 추출농축류, 분말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추가로 "김"사업 영역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신규 시장 확장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1973년 국내 최초로 해외플랜트 수출 1호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자회사를 설립한 이후 꾸준히 해외 거점을 확대해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홍콩,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현지 제조/판매 기능 외에 해외시장 동향 분석, 국내 원부자재 조달 등 글로벌 경영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법인은 오랜 역사와 탄탄한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현지화를 더욱 가속화 하고 있으며, 미주·유럽 등은 한인시장의 안정된 매출을 기반으로 현지인 시장에 진입하고자 K-FOOD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베트남 법인은 식품 공장을 확대 이전, 올해 상반기 가동을 시작하여 안정화, 매출 성장이 기대 됩니다.

또한, 중국 신공장은 올해 9월 말 준공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였고, 미국의 신규 제조기지도 2021년 초 생산 시작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중국은 김치·편의식·소스, 미국은 김치·고추장의 현지 생산이 가능해져 이에 따른 식품 매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더불어 중국 법인은 현지 식품업체 지분 취득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및 영업망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국내 B2B 식자재 유통사업은 전국구매원가 상시 비교 견적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품목별, 권역 별 통합 구매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사 및 수입 Agent 직거래 및 총판, 대리점계약을 통한 유통마진을 축소하여 영업소 별 대량비축구매 및 재고확보가 가능합니다. 지역별 농수산물 도매시장 직구매 시스템을 운용하여 농업법인을 통한 산지 비축 구매 및 전처리를 실현해 1차 상품의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업종에 따른 다양한 상품구색이 확보되어 있어 일괄 납품이 가능해 업종별 대응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msg에서의 주요 경쟁자로는 cj제일제당의 쇠고기 다시다.

종가집김치의 주요 경쟁자로는 역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치가 있다.

 

대상베스트코

 

대상의 B2B 사업 연매출은 5200억원 수준으로 전체 매출의 17% 수준으로

대상베스트코는 식자재 마트 운영과 외식, 급식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이

주력으로 연간 4800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습니다.

 

https://www.biznews.or.kr/mobile/article.html?no=8939

 

대상, 베스트코에 울고 웃었다..1Q 실적과 전망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청정원’ 브랜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대상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이 종속기업이자 지난달 1일자로 흡수 합병한 대상베스트코 실적에 울다 웃은 것으로

www.biznews.or.kr

https://www.ajunews.com/view/20210615150310557

 

​34조 ‘B2B’ 시장 노리는 식품업계

[그래픽=아주경제]식품업계가 34조원 규모의 B2B(기업 간 거래) 가공식품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 치...

www.ajunews.com

 

일찍이 B2B 사업 기반을 마련한 기업도 있다. 대상은 2019년 5월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를 흡수합병했다. 제조 기반의 대상과 유통 기반의 대상베스트코가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해 외식사업 카테고리를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상은 2019년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자연별곡’과 협업해 공동개발 메뉴를 내놨다. 해태제과의 ‘고향만두 소담’에 들어갈 김치만두를 공동개발하기도 했다.

동원그룹도 올해 동원홈푸드 식재·조미 부문에 별도 대표를 두고 시장 키우기에 나섰다. 동원홈푸드는 B2B 소스 시장에서 선두권이다.

B2B 가공식품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식품기업들이 B2B 영역을 강화하는 이유 중 하나다. 현재 34조원대의 B2B 가공식품 시장은 2025년 50조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B2B는 제품 개발 이외에 추가적인 마케팅 비용이 적게 들어 마진율이 높다. 또 대량·대용량으로 거래가 이뤄져 매출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포화상태에 이른 B2C 시장에 비해 B2B 시장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 이후 외식 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B2B 역량을 강화하는 기업들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김치와 장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2762941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 통계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포장김치 시장 점유율은 대상이 44.6%, CJ제일제당이 40.2%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두 회사 점유율을 합치면 84.8%다. 대상은 종가집 브랜드를,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하선정 두 개 브랜드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어 풀무원(57억9200만원), 동원F&B(34억5500만원), 한울농산(34억4000만원)이 점유율 3~5위를 기록했다.

 

성장중인 포장김치 시장

 

지난해는 2500억원으로 집계됨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2_0001497943&cid=13001 

 

[장수브랜드 탄생비화]대한민국 포장김치 1호 국민김치 '종가집'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김치를 집에서 담가먹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에 김치의 세계화를 꿈꾸며 등장한 제품이 있다

www.newsis.com

yoy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김치 수출

2. 소재사업

 

전분당 사업은 국내 최대의 전분 및 전분당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옥수수를 가공하여 제빵, 제과, 가공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일반 전분류와 제지, 섬유, 특수식품 등에 사용되는 변성전분류, 그리고 과당, 물엿, 저감미당, 포도당 등 감미부여 당류, 기능성 추가한 올리고당 및 덱스트린 등 각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규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오 부문은 MSG, 핵산, 아스파탐, L-페닐알라닌, L-글루타민, L-알기닌, L-히스티딘, L-트립토판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5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다양한 제품 Line up을 통해 생활용품, 건강식품, 의약 원료 등의 사용 영역 확대를 통해 고객의 Needs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인 라이신은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하여 세계 사료업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라이신은 가축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으로 세계육류 소비량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IWON VIETNAM은 1996년 MIWON 브랜드를 통해 MSG사업에 진출한 이래, 종합식품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가장 일반적인 종합조미료 3종을 더불어, 김, 튀김가루, 빵가루와 소스문화의 대표 식품인 어간장, 양조간장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최대의 전분 및 전분당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업 대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5년 전분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변성전분, 물엿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물엿은 뛰어난 기술력을 무기로 2010년 일 30톤 CAPA로 생산능력 증설 후 꾸준히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2년 일 70톤, 2017년 일 140톤 규모의 CAPA 증설하였습니다.

 

 

3) 원재료 현황과 주가연동성

 

대상의 원재료 비중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옥수수이다. (52.4%), 원당은 (22%) 옥수수 원당의 비중이 매우 높다. 원당과 옥수수 자체도 같은 식품 원재료로서 가격 상관계성이 높을 것이기도 하고 대략적인 추정을 위한 계산이므로 옥수수에 주목해보려 한다. [출처] 대상과 전분당, 옥수수 분석작성자 텃밭농부
1분기를 봐도 압도적인 옥수수비율
- 먼저 사업보고서상의 옥수수 매입가와, 미국 옥수수선물 지수를 비교해 보았다. 1, 3분기를 비교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옥수수 선물가가 선행하고, 대상은 딜레이를 갖고 옥수수 선물가를 반영한다. (선계약 이슈인듯하다.) 현재의 옥수수 가격이 급락하지 않는 한, 1월부터 급등된 옥수수 가격은 2분기 ~ 3분기에 대상에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는 가격상승의 트리거이다. / 전제는 상승한 옥수수 가격이 지속 가능하냐는 이슈이다.[출처] 대상과 전분당, 옥수수 분석작성자 텃밭농부

 

전분당의 판가는 옥수수 매입가 상승에 따라 완만히 인상되었고 옥수수 가격 정상화에 따라 스프레드 이익개선이 이루어졌다. [출처] 대상과 전분당, 옥수수 분석작성자 텃밭농부

 

원재료가격에 대한 대상 주가분석

 

스프레드 최저점에서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음

 

최근:

 

스프레드 축소 확인가능
2분기 옥수수 매입가는 큰폭으로 상승이 예상됨
전분당 판가는 인상되지만 옥수수 매입가에 후행함

 

18 19 20 주요제품 판가.. 고정됨

 

21 판가 미원이 10%p인상되었다

미약한 인상으로 2분기 실적 부진 가시화.

 

결론:

 

B2B+B2C 모두 잡는 종합 식품회사.

소재보다는 종합 가공식품으로의 분석 필요.

peer그룹에 비해 저평가 (현재 per 8.85배, 추정 per 8.01)-(cj제일제당 18배, 11.66배)-(spc삼립 N/A, 16.94배)

 

역사적으로도 저평가.

더 빠질데가 있나 모르겠음

꾸준한 성장세 시현중.
근데 주가는 안감...

 

 

리스크:

2분기 원가 인상분 마진 축소 전망.


성장성을 인정받아야함(풀무원, cj제일제당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이미 해외 매출비중은 고성장 중이지만 인정받지 못함 향후 미국진출 현황을 체크

 

투자의견: hold

실적이 숫자로 찍힌 후 들어가도 무방. 음식료 섹터가 프리미엄을 받을때 까지는 기다려도 되지않나?
2분기 실적이 안좋을것으로 예상되므로 굳이 지금 들어가지 않아도 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