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하반기 음식료 투자전략?

담수담 2021. 8. 16. 20:56

옥수수와 대두 조정세와 달리 소맥, 원당 가격 급등중.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80915365054948

 

美농산물업체 카길 사상최대 순익 '옥수수·대두 곡물가 급등 덕분'

세계 최대 농산물업체인 미국 카길이 2021회계연도(2020년 6월~2021년 5월)에 설립 156년 역사에서 최대 수익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옥수수, 대두 등 곡물 가격이 급등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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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의 가격사이클. 멈추지 않음

이에 따른 음식료 업체들의 가격인상 현실화.

우리는 더 길고 더 강한 원재료의 상승세를 원한다.

 

 

 

매출이 급상승+PSR이 낮고 b2c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피킹해야함.

PSR이 낮아야 영업레버리지가 급상승.

 

과거 애그플레이션 사이클의 10배거 기업인 오뚜기와 spc삼립의 예.

 

2011~2012년 판가 인상후 갑작스레 좋아진 매출액

 

 

 

 

11년 급격한 매출액 상승!?!?!?

 

역사적으로 매출액이 급증한 후 영업이익률이 좋아지면서 폭등한 사례를 볼 수 있다.

 

 

우리는 운임이 높은 사이클이 지속되고, 기후이상이 지속되어 곡물가가 높아지는 사이클이 장기화되어 b2c회사들이 급격하게 판가를 인상하여 매출이 급성장하는 시기를 노리자.

올초부터 올 말까지 가격을 올리긴 올렸지만, 가격 인상분이 적용되기에는 아직 래깅이 남아있고, 더군다나 아직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아래 있으므로 스낵, 껌, 캔디, 주류 등의 리테일향 음식료들의 완연한 회복이 시현되지 않아 매출증가분을 실감하기에는 이르다.

 

 

우리는 2012~2015년에 있던 2차 에그플레이션과 같은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애그플레이션을 원한다.

 

음식료 섹터는 과거 03~07년 1차, 11~15년 2차의 Re-rating을 경험했다. 가격 인상과 비용 감소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극대화된 시기였다. 하지만 15년 이후 4년간 음식료 섹터는 De-rating이 지속됐다. 

 

매출액의 급성장이 눈으로 보이기 전까지 음식료섹터에서 투자의견 HOLD를 call하는 바임.

 

PSR이 낮은종목의 예: 제일제당, 대상, 동원F&B, SPC삼립, CJ프레시웨이, 롯데칠성

0.5 미만을 가져옴

 

 

오리온 QNA

 

 

https://news.joins.com/article/24128819

 

"중국산 라면엔 기회다" 농심 라면 발암물질에 중국 발칵

중국 언론은 이 내용을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news.joins.com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816103843342bc88014e31_1&ssk=newmain_0_2&md=20210816113507_R 

 

라면 이어 과자값도 '줄인상'…롯데제과 제품 11종 9월부터 12.2%↑

제과업계가 잇따라 과자값 인상에 나섰다. 해태제과에 이어 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과 중량 축소를 결정했다. 16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인상되는 롯데제과 제품은 총 11종이며

news.g-enews.com